금요일 저녁에 바다내음이 풀풀나는 싱싱한 가리비 2Kg 받아보았습니다. 모든 일정 다 취소하고
가리비 몇마리를 골라 삶아 아이들 앞에 내놓으니 " 와우" 아빠 이게뭐야? " 크다!
초장에 찍어서 아이들 입에 넣어주니 입에 가득찹니다. 오물오물 먹는 아이들을 바라보니 제 마음이
흐믑합니다. 저는 일요일 저녁때까지 싱싱하게 살아있는 가리비를 삶아주고, 칼국수에 넣어먹고..
애들이 너무 잘먹어서 저는 정작 2마리 밖에 먹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잘먹어서
마음만은 배부르네요..ㅋㅋ
참고로 제 아내는 가리비한테 물렸습니다. . 조심하라고 일렀는데.. 죽은줄 알고..그만.. ㅋㅋ
참 끝까지 배송에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믿을만 합니다... 사장님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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