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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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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줄 알았는데...

5점 김태균 2010-10-12 추천: 추천 조회수: 2506

 재미있고도 놀라운 말씀좀 전해드리려구요.

지난 주 화요일(10.6)에 대합3키로를 배달 받아 절반 가량을 그날 저녁에 먹고 나머지는 다음 날 먹으려고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형제수산에서는 가급적 냉동실에 넣어 두라고 하셨었지만 저는 냉동되는 것이 싫어서 뭐.. 하루쯤 어떠랴 싶었지요.
그런데 다음날 정작 깜빡 잊고 일요일 밤에 김치통 꺼내려다 발견하였습니다.
순간,
"아휴~~ 아까운 것..."하고 가슴을 쳤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꺼내 보니 냄새는 괜찮은 것 같고...
조개를 다듬어 보니 놀랍게도 살아있는 것이었습니다!!!!
형제수산에서는 월요일에 배송을 했을텐데 1주일이나 살아있는 거예요 글쎄.. 그것도 싱싱하게..

형제수산 해산물이 가격도 싸지만 이렇게 싱싱한 제품을 보내 주신다는 것에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희 집사람도 물건을 직접 보고사는 것이 아니어서 처음엔 반신반의 했는데 이젠 정말 신뢰합니다.

저희집은 대치동이어서 갑자기 집사람이 먹고싶다고 할 때는 인근 수산시장이나 백화점에서 사 먹어 보았는데, 조개 껍질만 크고 정작 속살은 홀쪽하게 살이 다 빠지고 흐믈흐믈 했습니다. 형제수산 조개는 다듬어 보면 속살이 통통한 것이 정말 사랑스럽거든요.

저희 집사람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형제수산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희 집사람과 강원도 가면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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